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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?봄?여름? 요즘 날씨가 참 이상하다. 첫눈에 세상이 마비되고겨울이 끝나가는 2월말.. 봄을 맞이해야하는건지 여름을 맞이해야하는건지벌써부터 올해 기온이 4월부터 20도를 넘을 것이라는 소식들이 올라온다. 사계절은 정말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걸까...?
스트레칭의 중요성 요즘 몸이 예전같지 않다. 이렇게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지개를 피면 꼭 담에 걸린다. 몸이 너무 굳어있는 느낌이 많이 든다. 일단 몸이 유연함이 없다. 다리 찢기도 안되고 온몸에 근육들이 굳어있는 느낌이다. 사실 근육이 있긴한가 모르겠다. 운동을 싫어하진 않지만 풋살이나 다른 운동들을 즐길때도 스트레칭만큼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. 그러다보니 운동만 하면 꼭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일이 부지기수이다. 스트레칭을 소홀히 하면 안될 것 같다.
관심이 가지는 영양제 나도 이제 영양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나이가 되었나보다. 방송에서 보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영양제를 참 많이 먹고 관리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. 그런걸 보다보니 아무것도 안먹는 나는 이제 몇 년후 남들보다 빠르게 몸이 고장날 것만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든다. 장이 안좋은 나에게 유산균은 필수로 복용해야 하는 것 같고, 요즘은 운동 후에 무릎이 아파서 msm관련 약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. 그 외에 기본적으로 종합비타민도 먹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.